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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생활

쿨드림 VS 아론, 수면 유도제 어떤 것이 나한테 더 좋을까?

by 아트톤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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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드림과 아론이라는 수면 유도제를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안 오는 관계로 알코올 중독에 빠진 것 같아 요즘은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약국마다 구비된 약들이 다 달라서 원래 복용하던 것을 복용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오늘은 쿨드림과 아론이라는 수면 유도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쿨드림, 아론과 같은 수면 유도제에 관한 글 썸네일


1. 수면유도제 - 쿨드림 

 

 

먼저 소개해 드릴 수면 유도제는 쿨드림이라는 수면 유도제입니다. 


수면유도제 쿨드림 앞면 사진
수면 유도제 쿨드림 앞면 사진

 

 

이렇게 생긴 수면 유도제이고요. 마치 아이들용 같은 디자인이 효과를 의심하게 합니다. 

 

가격은 3천 원이라고 적혀있는데, 약국마다 약의 값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전 한 알씩 복용하는 것이 복용 방법의 전부인 간단한 수면 유도제입니다. 

 

 

 

1-2. 쿨드림 효과 

쿨드림 뒷면
수면 유도제 쿨드림 뒷면 사진

 

수면 유도제나 수면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먹는다고 해서 바로 잠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 마치 잠이 올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에 불과한데요, 가장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잠에 드는 속도가 아니라, 깨어나서의 컨디션인 것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복용했던 수면 유도제가 쿨드림이었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정말 기운이 쫙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게 귀찮고, 잠에서 깨어나는데도 꽤 걸렸던 것 같아요. 

 

하지만 몇 주 복용 후로는 금방 익숙해졌는데요. 가끔 잠이 안 올 때는 2알도 복용해 본 적 있습니다만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점은 쿨드림이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쉬웠던 수면제였다는 것입니다. 

 

다른 수면제들은 쿨드림보다 더 심하게 일어나기가 힘들었어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쿨드림 옆면 사진
수면 유도제 쿨드림 옆면 사진

 

 

 

위 사진에 적혀있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라는 것이 수면을 유도시켜 주는 성분인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 다른 수면제들도 저 성분은 다 첨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첨부문서를 확인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서를 대충 찍어 스캔 기능을 이용해서 다듬어 보았습니다. 

 

 

 

쿨드림 설명 문서 사진
쿨드림 설명 문서 사진

 

1-3. 쿨드림 부작용 

 

 

대부분의 수면 유도제가 갖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적혀있는데요, 피부의 가려움이나 발진, 구토나 어지러움, 식욕 부진에 설사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위에 올려드린 첨부 문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술도 자주 먹고 담배도 피우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하루 두 알씩 먹었을 때도 큰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작은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던, 아침에 바로 깨어나거나 정신을 차리기 힘든 것은 한 알을 복용하는 것보다 두 알을 복용했을 때가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2. 수면 유도제 - 아론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수면 유도제는 아론이라는 수면 유도제입니다. 

 

 

수면 유도제 아론 사진

 

 

표지에 적혀있듯이, 한 알에 분할선이 있어 쪼개서 복용할 수 있는 수면 유도제입니다. 

 

앞서 알아보았던 쿨드림에서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 있었는데, 이 아론은 시라민숙신산염이라는 성분이 첨가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슨 차이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쿨드림도 그렇고 아론도 역시 10알씩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론 뒷면 사진
수면 유도제 아론 뒷면 사진

 

쿨드림의 경우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 50g이 들어있었다면 아론에는 독시라민숙신산염이 25g이 들어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론이 훨씬 아침에 바로 깨어나기가 힘들었습니다. 

 

두 알을 먹었을 때는 정말 일어나는데 한 참 걸렸어요. 

 

 

 

예상하기로는 아론에 첨가되어 있는 독시라민숙신삼염이 쿨드림에 첨가되어 있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보다 더 강한 성분이고, 그래서 더 적은 양이 들어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스팅 중 궁금해서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제미나이 사진
Gemimi 사진

 

 

재미있는 점은 효능에 각각 졸음유발과 수면 유도가 있는데, 부작용에도 졸음과 무기력이 있네요. 

 

 

BNT17에 관한 글 보러 가기 링크 사진

 

 

 

2-1. 아론 효과 

 

아론 옆면 사진
수면 유도제 아론 옆면 사진

 

아론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는 위에 첨부드린 사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위에 사진은 아론의 가격이 표기된 옆면 사진인데요, 쿨드림이 3천 원인데 비해 아론은 같은 10알인데도 2,500원이라는 점이 차이점이겠네요. 

 


3. 결론 및 요약

 

 

  • 빨리 잠들고 싶고, 다음날 아침 별다른 스케줄이 없는 분들은 아론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조금 천천히 잠들어도 다음날 일정이 있어 일찍 준비하셔야 하는 분은 쿨드림을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위와 같은 형태로 수면 유도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컨디션과 몸상태에 따라 다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복용하시는 거라면 쿨드림을 추천드리고, 아론이 더 맞겠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반알 씩 쪼개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초파리 없애는 방법에 관한 글 보러 가기 링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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